타마 워로드 발키리에서 피니쉬만 바뀐채 출시된 모델입니다.
중고장터에 러그가 스타클래식인 모델은 올라왔는데 카탈로그사진을 제외하고 이렇게 러그까지 워로드인걸 보는건 처음이네요..
사실 기존 발키리는 피니쉬가 영 아니라고 생각해서 항상 구매하지 않았는데 이건 카탈로그에서 본것처럼 이쁘네요..
사고싶지만 싱가포르의 중고나라같은곳(카드X, 직거래만가능) 에 올라와서 구매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포기해야할거 같네요ㅠ
물론 사기매물일수도 있구요
사진은 해당 사이트에서 퍼왔고.. 아쉽고 그래서 올려봅니다!
피니쉬 짬뽕 조합의 정체가
궁금하긴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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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로드가 참 이쁜데 러그 상하 연결된
커넥트 로드 용접부가 부러져서 돌아다니는 걸
꽤 본 듯 합니다.
출처가 애매하다면 피하시는게 나을 듯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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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매물도 원 명기가 스타클래식 G 메이플이라면
쉘의 레이어수나 두께가 다를테니
엄밀히 말하면 뱃지 디자인만 차용된것이지
워로드라고 말하기 어려울 수 있죠...
.
타마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워로드의 더 두꺼운 쉘이 주는
보다 묵직한 소리를 좋아하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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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계열은 특히 더 울림이 더 줄어버려서
이미 텁텁한 타마가 더 뻑뻑해 지는 게
저는 그닥 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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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최근 매물처럼 스타클래식 메이플에
워로드 피니쉬파트 적용 하는게
사운드에서는 치우침 없는
그나마 웰라운드이면서
이쁜 녀석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해외 중고장터까지 섭렵하신 분들... 대단하십니다용 ㅋㅋ
한국내 드럼시장이 너무 좁아서 더욱 많은 브랜드도 들어오고, 장터도 활성화되길 바랄 뿐입니다 ㅜ
아마 국내시장 특성상 없어지면 없어졌지 다양한 브랜드가 들어올일은 없을꺼같아요!
중국 대만 공장에서 이름만 바꾼 oem 제품이나 서양권 악세사리 브랜드들도 잠깐 들어온뒤 다 사라지는데 정말 특이한 특징이 있거나 마케팅을 죽기직전까지 하는 브랜드가 아니라면 살아남지 못할꺼같네요!
궁금하네요 ㅋㅋ
싱가포르 폰번호가 있어야 연락이 가능하고...배대지 이용하려해도 만나서 거래라 사오시기 좀 힘들거 같아요...ㅎㅎ
울나라에도 다양한 브랜드와 모델이 풀리면 좋겠네요 ㅠ
여기서 타마 발키리 스네어 소리 처음 들어봤느데
소리 진짜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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